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문단 편집) == 여담 == 14대 총선은 당시 [[강부자]], [[이순재]], [[이주일]], [[최불암]] 등 많은 연예인 출신 국회의원이 배출된 선거로도 유명하다. 그러나 이는 당시 연예인 정치계 진출이 붐이었다기보단 우연이 겹친 것으로 보는 게 좀 더 맞을 것이다. 강부자는 정주영 전국구 의원의 사퇴로 인한 승계했으며, 이순재는 한 차례 낙선 후 재수 끝에 민자당 후보로 지역구 당선되었다. 그리고 이주일은 정주영의 스카우트로 지역구 당선되었으며, 최불암은 강부자와 같이 통일국민당 전국구 당선과 같이 각자 다른 사유로 국회에 입성했다. 결국 정치적 기반이 약했던 정주영이 대중 인지도 있는 연예인 3명을 정치판에 끌어들인 셈이었다. 1992년에 14대 총선과 14대 대선이 모두 있었다. 만약 이때 국회의원 임기를 5년으로 늘리거나 대통령 임기를 4년으로 줄였다면, 이후로도 계속 같은 해에 선거를 진행함으로써 대수 차이가 안 나게 할 수도 있었던 셈이었다. 호남권에서 [[대한민국의 보수정당]]이 선전한 마지막 국회의원 선거다. 이 선거까지만 해도 호남권에서 보수여당이 최소 두자릿수 득표율을 얻고 전북에서는 당선자까지 2명 배출하면서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15대 총선]]을 마지막으로 지역구도가 강화되면서 득표율이 점차 떨어져가기 시작했고, [[한나라당]]으로 이름을 변경한 시점에는 아예 후보조차 내지 못하고 매번 득표율이 한자리 숫자에 머무는 등 [[2014년 재보궐선거]]와 [[20대 총선]] 이전까지 호남권에서 당선자를 단 한 명도 배출하지 못했고, 현재까지도 선거를 치를 때마다 심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집권 여당 참패 소식에 [[코스피 지수]]는 16포인트나 하락세를 기록했다. 통일국민당이 선전한 [[현대그룹]]은 상승했지만, [[삼성]], [[선경그룹]], [[대우그룹]]은 하락했다. 이 선거까지 흑백사진으로 선거벽보를 했고, 다음 1992년 대통령 선거부터 컬러사진으로 바꿨다. 영화 [[대외비(영화)|대외비]]가 이 선거를 시대적 배경으로 하고 있다. [[분류:제14대 국회의원 선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